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강철호/2023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일본전 (문단 편집) === 이강철 감독은 일본전에서 무엇이 문제인가? === 1. 반드시 이겨야하는 호주전과 다음 날에 있을 일본전에 대해 김광현에게 불펜으로 나갈 것이라고 알려주었고, 호주전에서도 6~7회에 몸을 풀고 있었지만 김광현 대신 나간 양현종이 안타-2루타-3점 홈런 이라는 7구만의 대참사를 일으키자 내일 일본전 선발을 나가라고 전날에 통보했고 불펜 루틴을 준비한 김광현은 일본전에서 2이닝은 전력투구로 잘 막았지만 3회부터 전력투구의 여파인 체력 저하로 안타를 맞으면서 3점의 선취 리드를 잃어버리게 했다. 일본전도 총력으로 가야하는만큼 적어도 3회에는 투수들의 몸이 풀어져 즉시 나오게 했어야 하는 조치를 취하지 않았다.[* 이때문에 기자들도 일본 국대와 한국 국대의 차이로 선수 역할 부여를 꼽았는데 일본은 확실하게 철저하게 선발 - 불펜 자원으로 나눴고 특히 선발은 상술된 한국 국대처럼 주먹구구식이 아니라 이미 선발투수가 어느날 경기 선발로 나간다고 이미 정해줬고 이상이 있더라도 급히 땡겨쓰기를 할 바에 철저하게 자기 역할들을 인식시켰다고 한다.] 2. 일본은 1번~6번까지 좌타자로 이어진 타선임에도 좌완투수들을 미리미리 준비하지 않았고, 설령 몸이 풀어졌더라도 3회에 몸이 풀린 김윤식이 아닌 연투중인 원태인을 내보냈으며 곽빈이나 정철원같은 우완투수만 주구장창 내보냈다. 결국 3회부터 몸 풀린 김윤식은 6회 주자가 쌓인 상황에서 나가게 되었고 대참사의 시발점을 하게 만들었다. 3. 연습경기 포함 연투중인 김원중이 주자가 있는 상황에서는 잘 하지 못 하는 것을 계속 보여주었음에도 계속해서 주자가 득점권에 있는 위기 상황에 내몰아 자멸하게 만들었다. 4. 공격의 시발점이 되어야 하는 키스톤이 전날 호주전에서도 도합 8타수 무안타로 컨디션이 좋지 않는 것을 알고도, 믿음의 야구를 하여 일본전에서도 도합 8타수 무안타로 총합 16타수 무안타로 만들었다. 적어도 한 명 정도는 2년 연속 3할인 김혜성이나 한 방이 있는 오지환의 투입이 있어야 했다. 5. 7회 초 2번 타자 김하성으로 이닝이 끝나고 7회 말 일본의 공격이 3-4-5번 중심타자임에도 갑자기 전문 1루수인 박병호에서 박해민을 1루수로 투입시켰다. 6. 1~6번 타선이 무안타로 7~9번에서 안타와 홈런으로 점수를 내는 상황에서도 단 한번도 대타를 쓰지 않는 믿음의 야구를 보여주었다. 7. 애초에 불펜을 뽑지 않은 것이 이강철 본인과 기술위원회의 책임이에도 선발 자원만 뽑은 상황에서 남은 경기 선발 생각하지 않고 일본전에 모두 쓰며 왜 전문 불펜을 뽑지 않았는지 의문만 주었다.[* 일본 국가대표팀도 투수진은 거진 선발자원들이다. 지난 체코전에 중간계투로 등판한 미야기 히로야는 오릭스 버팔로즈의 주축 선발이며 이 외에도 로스터를 보면 전문 불펜자원은 적은편이다. 그러나 한국과는 달리 일본 국대는 보직을 철저히 지키면서 현재까지는 보직파괴를 하지 않았다. 이렇게 일본 국대도 선발자원으로 많이 뽑는 이유는 선발이 무너지면 그 많은 이닝을 버틸수 있고 대체 선발을 꾸릴수 있기 때문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